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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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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엘 모스틀리 사운드북, 세 번째 ‘모스틀리 컨셉’ 추가구매! 아이가 엄청나게 좋아했던, 마엘 모스틀리 사운드북 애니멀즈가 고장났다. 첫째 태어났을 때부터 주구장창 들었으니, 그만 보내줄 때가 되었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이가 한 번씩 아쉬워하며 고장난 버튼을 만지작거리며 눌러보는게 마음에 걸려 다시 사줘야겠다 싶어 들어간 홈페이지에서 세번째 사운드북 모스틀리 컨셉을 발견! 그냥 수집욕에 세트로 맞춰줘야겠다 싶어 단번에 구매! 그렇게 다시 세트로 완성된 마엘 모스틀리 사운드북 친구들. 요즘은 또 모스틀리 키친에 빠져있는데- 샌드위치만들기 노래 나 설탕은 슈가- 엄청 따라부른다. 샌드위치는 다른 아기책들과도 연계활동이 가능해 더더욱 잘 따라부르고 있다. 자기가 스스로 부르면서 스스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경지- 그러고보니 모든 노래를 나름 그때그때의 상황과 연계해서 곧잘..
삐뽀삐뽀 요즘 난리난 내 피부의 구세주-아벤느 미스트, 아벤느 젠틀토닝로션, 라메르 인텐시브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 요즘 내 피부상태는 그야말로 초토화다. 원래 좁쌀여드름이란 건 태어나서 나본 적이 없는데, 생전 처음으로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우두두. 자고 일어나면 가라앉으려나 하는데, 계속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한달 전쯤부터 시작된 이와 같은 상태의 원인을 추측해보건데- 지금까지 잘 받아오던 리쥬란 의 부작용? 마지막에 받았던 리쥬란 힐러가 유독 좀 잘 안가라앉고, 자국이 오래가는 느낌이었는데, 사실 후관리를 그렇게 잘 지켜서 한 편이 아니라, 그게 딱 원인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수유가 끝난 후, 불규칙했던 호르몬의 변화? 세번째는 뭐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피지분비가 과다해짐? 뭐든 간에 아무튼 쓰던 제품을 다 중단하고, 저거 세 개만 바르고 있다. 너무 무겁거나, 또 너무 가벼운 건 기름지거..
라두가그레이즈 RADUGA GREZ 포레스트 Forest , 스완 Swan 구매! 아이와 관련된 것을 구매할 때 엄마의 욕심을 살포시 얹고 있는 요즘. 주방놀이, 부엌놀이, 역할놀이 는 이 맘 때의 아이들에게는 필수놀이인데- 거기에 엄마의 취향을 추가하면 이런 컬렉션이 탄생한다. 라두가그레이즈는 아이의 소꿉놀이 물품을 찾아보려다 알게 된 러시아의 우드토이 브랜드. 사실 아이는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과일야채세트를 좋아할지 모르지만, 나의 첫 픽은 숲소리였고, 입에 들어가는 게 신경쓰이는 시기부터 유용하게 잘 활용했다. 그러나 숲소리는 천연 나무의 소재와 색상을 그대로 사용해서인지, 뭔가 조금 심심하기도 해서, 구강기 끝날 무렵부터는 좀 더 다양하게 아이템들을 추가해주고 있는 중이다. (사실 아이는 이러나 저러나 별 상관없이 잘 노는 것 같은데, 그냥 엄마 욕심이 반 이상인 듯 ..
프뢰벨 영어토탈 토탈잉글리쉬와 토탈잉글리쉬R의 차이 프뢰벨영어교재, 토탈잉글리쉬는 스텝, 런&스토리알파벳, 점프&액팅파닉스, 플라이&다큐파닉스 이렇게 총 4단계로 구성되어 24개월 약정으로 순차 배송되는 형식이다. (약정 참 좋아하는 프뢰벨-) 단, 토탈잉글리쉬, 토탈잉글리쉬 R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R의 경우 스텝 단계가 빠진 것! 씽크인잉글리쉬 스텝 = (구)프뢰벨 마더구스 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책 표지부터 내용, 그림 까지 뭐 하나 같은게 없을 정도로 싹 달라졌다. 나는 기존에 마더구스를 가지고 있던 터라 스텝은 패스하려 했으나, 마더구스는 아이에게 활용하기엔 나 조차 너무 재미가 없어 그냥 스텝 포함 토탈잉글리쉬로 결정! - 토탈잉글리쉬, 토탈잉글리쉬 R 모두 베이직, 프리미엄, 퍼펙트 3단계로 나뉘어져서 퍼펙트는 전권이 다 오는 구성이고,..
프뢰벨 영어토탈 방문수업 한달차 후기(22.06.~) 작년 여름쯤 프뢰벨 영어토탈 책 활용을 이해 겸사겸사 영어방문수업을 알아봤었는데, 나름 대기가 길어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한 번 상담차 선생님을 만나뵀었다. 그 때 기억으로 웬일인지 아이가 원래성격답지않게 잘 따르지 않는 것 같아 수업을 보류했다가 다시 이번 년도부터 영어에 집중적으로 관심이 생겨 수업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 무엇보다 프뢰벨 영어토탈 책이 그냥 나 혼자 보여주기에는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라 수업하는 걸 보며 활용팁도 얻을 겸 겸사겸사. 오랜만에 다시 본 선생님이 참 반가웠다. 그동안 나도 우리 아기도 많이 컸구나. 새삼 느껴짐. 영어수업은 20분, 한 달에 99,000원이다. 결코 적지않은 금액이지만, 코로나시대에 방문수업은 피할 수 없는 선택지 중 하나. 프뢰벨 토탈 시스템의 방문수업..
아기책상 추천-코로코로 테이블(내돈내산) 책을 곧잘 보는 우리 아가를 위해 책상이 슬슬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역시나 고민 시작- 아기물건은 특히나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걸 사주고 싶어 이것저것 검색하다 코로코로를 발견, 딱 내 스타일이다 했다. 몇 년 전에 핫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정보도 별로 없고, 오프라인 판매처는 더더욱 찾아볼 수가 없어 그냥 공식몰을 찾아서 구입했다. 배송도 빠르고, 사은품도 챙겨주셔서 받자마자 만족도 더욱 상승! *출처: 코로코로 공식몰 이렇게 여러모드로 변신이 가능해 변신책상 이라고도 한다고- 아이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알다시피 아이들은 무한한 창의력으로 책상을 다용도로 이용하기 때문에- 통원목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졌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다. 조립식..
마엘 모스틀리 애니멀즈, 모스틀리 키친 사운드북(내돈내산) 책육아를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하나하나 심사숙고해서 고른 엄선된 책들만 보여주겠노라, 또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되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을 명심하고 넘치지 않도록, 적당히 부족한 듯하게 아이를 채워주리라 다짐했다. 그런 내 맘에 쏙 들어온 책! 사운드북은 백일이 갓 지난 아기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를 돋울만한 아이템이다. 아직 글밥이 있는 책은 난이도가 높으니 가볍게 책과 친해지길 바라는 맘에 구매해보았다. 특히 음악을 사랑하는 랑이에게는 안성맞춤! 디자인도 아기자기하거니와, 나름 견고한 보드북재질이라 아이가 조금은 물고 빨아도 안심이다. 물론 구김이나 찢김에도 강하고- 음악은 6곡- 각 장르별로 뮤지컬음원이 들어있다. 우선 먼저 구매했던 모스틀리 애니멀즈 사운드북은 재즈, 챈트, 블루스, 탱고..
*라메르 추천템* 내가 항상 구매하는 제품들- 스킨케어제품은 라메르만 쓴 지 꽤 오래된 것 같다. 내 피부타입은 일단 복합성에 피부가 얆지만, 그다지 예민한 편은 아니다. 그러나 리치하거나 무겁게 남는 느낌은 불호. 산뜻하고 가볍게 흡수되는 제형을 선호한다. 그런 나에게 아직도 #크렘드라메르 는 조금 어려운 감은 있지만, 그래도 라메르에서 워낙 대표적인 스테디이자 베스트 제품이고, 또 모든 기초의 마무리는 크림드라메르 라는 매니저님의 말을 되새기며 꾸준히 바르려 노력중이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들. 웬만한 제품은 다 써봤는데 그나마 나에게 잘 맞고, 또 가격대비 효율적인 아이템들만을 꼽아봤다. 이렇게. #라메르더트리트먼트로션 #라메르더하이드레이팅인퓨즈드에멀전 #라메르더인텐시브리바이탈라이징마스크 #크렘드라메르 는 이미 쟁여놓은 것이 있어 이번엔 패스- ..
슐라이히 사자가족 완성, 그리고 요즘은 공룡에 빠진 딸- 딸아이의 사자사랑은 여전하다. 잠들기 전 마지막 인사가 사랑해요 뽀뽀 다음 안녕 잘자 아빠사자꿈꿔 이니 말 다했다. 그런 딸아이가 (드디어) 공룡과 사랑에 빠졌다. 아이들의 선호 수순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맹수 다음 공룡이라니- 내 딸이지만 멋지ㄷㅏ! 특히나 초식공룡, 아파토사우르스와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좋아함. 굿다이노에 나오는 알로의 영향이기도 한 듯. 아람 자연이랑의 역시 내용을 다 외울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책과 마찬가지로 너덜너덜해지고 있는 중. 이건 고모가 주신 슐라이히 아파토사우르스와 브라키오사우르스 피규어. 슐라이히는 와일드스타터 이후로 야금야금 사모은 게 벌써 18개? 정도이다. 이럴 바엔 그냥 공구로 풀구성을 구매하는게 낫겠다 싶은데, 공구 일정 맞춰 사는 것도 성격에..
구글타이머로 유명한 Time Timer MOD Home Edition 리뷰 아이가 자라면서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물건들이 꽤 있는데 역시나 나도 타이머를 찾게되는 시기가 오다니. 요즘 부쩍 첫째(30개월, 여아)가 밥도 느릿느릿 먹고해서 생활습관도 잡아줄 겸, 시간개념도 알려주기위해 구매하게 된 구글타이머. 사실 원래 명칭은 타임타이머인데, 구글에서 직원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회의에서 사용되었다고 하니-더 유명해진 것 같기도. 타이머를 사려고 검색을 해보면, 너도나도 다 구글타이머라는 명칭을 붙이는데, 진짜 구글에서 사용한 타이머는 요 Time Timer MOD라고 한다. #구글타임타이머정품 #타임타이머 #구글타이머정품 #구글타이머 그 중, 내가 산 건 타임타이머 모드 홈에디션 코든볼 화이트. 흰색 테두리 바탕에 자줏빛 동그라미가 딱 내취향. 뒷면 역시 심플하다. AA건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