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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노부영 베이비 베스트 세이펜 15 리뷰 #내돈내산 #엄마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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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덴베베 미니를 들인 이후,
아이가 영어노래에 맞춰 춤추는 걸 유독 신나하는 것 같아
이때다 싶어 구입한 노부영.

사실 노부영 베이비는 태교음악으로 뱃속에서부터 들려주는 걸 추천한다고 해서,
시기상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나 싶었지만

그래도 단계적으로 차차 노출시키고 싶어 그냥 '베이비베스트' 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노부영 베이비 베스트는 단권으로 유명한 책만 구매하는 걸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만 좋아한다고도 하고, 전권을 다 알차게 이용하기에는 노부영 시리즈가 워낙 다양하고 책이 많기 때문인 것 같지만-

나처럼 책욕심 많은 사람은 결국 시리즈별로 다 소장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이놈의 풀셋병)

간단하게 책 확인 한 번 하고-
노부영 전용으로 산 세이펜 으로 노부영음원 전체 다운받고!
준비 끝.

세이펜도 추가옵션으로 함께 구매한 나는(노부영 전용 세이펜으로 활용할 생각!)

택배 받자마자 세이펜 홈페이지에서 노부영 음원부터 다운받았는데
음원용량이 생각보다 커서 당황!
(다운받는 데 한참 걸렸다는-)


가이드북으로 활용팁보고, 일단 음원을 달달 외워야지.
그치만 매번 아이랑 함께 듣다보면 자동으로 외워지긴 하지만.
나도모르게 어느새 흥얼흥얼.

베스트랑 스테디베스트도 곧 구매할 예정이다.
아이가 좋아하니 그저 채워주고 싶은 맘.

베이비들 맞춤답게 조작북도 많고 책들이 아기자기한게 퀄리티가 상당하다.
여기서 1차 만족.


음원 퀄리티 역시 상당하다.
위 세 권은 잠자리독서용으로 유명한 책인데-
나 역시 베드타임스토리 할 때에 잘 활용할 생각이다.

지금 프뢰벨 영아테마동화 역시 첫째의 베스트 동화책 중 하나인데, 노부영 역시 음원이 좋아서 첫째가 첫 날, 바로 잠자리로 가지고 들어갔다.

잠자기 한시간 전, 은은하게 동봉 된 CD로 음악을 잔잔하게 깔아놓고
침대로 가기 전까지 이 책 저 책 함께 가지고 놀다가 꿈나라로.

/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이 책 저 책 탐구모드인 첫째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둘째.
조금 더 노출해보고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책들은 또 한 번 자세히 리뷰해봐야겠다.

요즘 최애는 굿나잇문-(낮잠시간에도 흥얼거리며 자장가처럼 불러주고 있다).

그리고 역시 믿고보는 에릭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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